- 김인석 "나이 많은 후배에게 맞아" 폭로에 추측 난무[셀럽이슈]
- 입력 2026. 09.07. 13:15: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과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 개그맨과 겪었던 갈등을 공개하면서 해당 인물의 정체를 두고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석
지난 6일 개그맨 미키광수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김인석과 윤성호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키광수가 개그맨들 사이에서 다툼이나 군기 문화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묻자 김인석은 "나는 후배한테 맞았다. 거의 최초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성호는 상대에 대해 "인석이보다 나이가 많고 후배인데 인석이랑 아마추어 때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형·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김인석이 먼저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면서 선후배 관계가 됐다고.
김인석은 당시 인사를 둘러싼 오해가 갈등의 발단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상대가 자신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상황이 불편해 인사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이를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상대가 김인석을 따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고, 김인석은 골목 같은 곳에서 "네가 날 무시해? 왜 인사를 안 받아. 인사 똑바로 받아"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김인석은 결국 "인사 잘 받겠습니다. 형 미안해요"라고 했고, 이후에는 상대의 인사를 제대로 받았다고 밝혔다.
미키광수가 상대의 실명을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김인석은 특정 인물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나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묵음 처리됐으며, 자막에는 '역시나 예상했던 그분'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인석은 당시 일을 두고 "그 사람은 기억을 못 하는 것 같더라"며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후배한테 내가 맞을 뻔했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치욕스러워서 잊히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김인석이 언급한 후배 개그맨이 누구인지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무미키 흥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