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악플러와 전쟁 선포 “게시물 삭제해도 소용없어…선처·합의 NO” [공식]
입력 2026. 09.07. 14:25:52

산다라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산다라박 측이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ARADNAS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산다라박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게시물 및 권익 침해 행위와 관련해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으며,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작성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방침이다.

ARADNAS는 “익명성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외 플랫폼을 불문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없애더라도 법적 대응을 멈추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폐쇄하더라도 이미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는 계속 진행된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미 접수된 사안뿐만 아니라 향후 확인되는 모든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합의 또는 취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침해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 아래 필요한 법적 절차를 끝까지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은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산다라박은 그룹 활동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2023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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