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장서희 과거 들통나나…주애숙 등장에 8.1% [시청률 VS.]
입력 2026. 09.08. 07:54:08

'욕망의 덫'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혜원이 살인 누명을 벗은 가운데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 연출 이대경 정광수)는 전국 가구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설(전혜원)이 살인 누명을 벗었지만 진실을 향한 추적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나 부장(임재근)을 제거한 주미란(장서희)은 고은설을 향한 나 부장의 유서까지 조작했다. 유서에는 나 부장이 박희정(서유정)을 죽인 범인이라는 내용이 담겼고, 그의 거짓 자백으로 고은설은 살인 누명을 벗게 됐다.

그러나 고은설의 의심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나 부장과 박희정 사이에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사건 배후에 또 다른 진범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회사로 돌아온 고은설은 자신을 압박하는 강해라(주새벽)에게도 물러서지 않았다. 강해라가 누명을 벗었으니 회사를 나가라고 하자 고은설은 “이제 누명도 벗을 수 있게 됐겠다. 제대로 한번 실력 발휘해 볼 생각이야. 그러니까 기대해 주세요, 팀장님”이라고 맞받아치며 반격을 예고했다.

주미란과 고은설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주미란은 누명을 벗은 고은설에게 위로금을 건네며 모든 일이 마무리된 듯 행동했다. 하지만 고은설은 이를 거절하며 “아직 재심도 남았고 이정태도 잡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고은설이 떠난 뒤 주미란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주미란의 과거를 뒤흔들 새로운 단서가 등장했다. 고기한(최재원)과 왕금자(서권순)는 박희정의 유품을 살펴보던 중 고은설의 생일과 동일한 날짜가 적힌 산모 수첩에서 ‘주애숙’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이를 토대로 고은설의 생모에 대한 추리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주미란은 과거 출산의 기억이 되살아난 듯 악몽을 꾸면서 주애숙이라는 이름과 고은설, 주미란 사이에 어떤 비밀이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욕망의 덫’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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