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AI가 내 인스타 긁어가”…사칭 계정 주의 당부 [셀럽톡]
입력 2026. 09.08. 08:20:11

김이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등장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이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X를 하지 않는데 사칭 계정이 생겼나 보다”라며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이나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이름과 사진을 내건 X 계정의 프로필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김이나가 실제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내용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이나는 해당 계정이 AI를 이용해 자신의 게시물을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팔로워도 별로 없고, AI가 제 인스타에서 아무거나 긁어가서 올리는 모양인데 나중에 이로 인한 피해가 생길까 봐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당장 발생한 피해를 호소한 것은 아니지만 사칭 계정이 추후 다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팬들에게 알린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사칭 계정에 대한 신고도 요청했다. 그는 “X가 해킹이나 도용에 대해 조치받기가 매우 어려운 모양이던데 그나마 다수가 신고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한다”라며 “글 보신 분들 중 X 하는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칭 계정으로 신고 좀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이나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로 활동해왔으며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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