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커스 "우리 음악이 삶의 원동력이라는 말, 가장 큰 힘 됐어요"[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 입력 2026. 09.08. 10:14:3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순간을 만들어낸 가운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현장을 찾은 소감과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싸이커스
그룹 싸이커스가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싸이커스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해 K 월드 드림 글로벌 스포트라이트상'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올해도 싸이커스는 자체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은 발매 나흘 만에 3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의 초동 기록인 32만 장을 넘어섰고, 최종 초동 판매량 36만 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니 7집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1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싸이커스 역시 '이머징 아티스트' 3위, '아티스트 100' 8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계속된다. 싸이커스는 오는 10월 4일 일본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팬미팅 '로디맵 투 유니버시티(roadymap to univerxity)'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7월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데 이어 오사카까지 찾으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상식 현장에 도착한 민재는 "블루카펫에서 진식이의 의상이 정말 멋있다. 상의를 유의깊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기대 포인트를 언급했다.
싸이커스를 세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는 세은이 "에너지, 열정, 파워"를 꼽았다. 세 단어에 싸이커스만의 색깔과 무대 위 에너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싸이커스는 미니 7집 타이틀곡 '오케이(OKay)'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제스처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6 KWDA'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헌터는 "무대를 더 잘해내고 싶어서, 멤버들과 함께 여러 선배님들의 공연을 찾아보며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신했다.
이야기는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이어졌다. 정훈은 가장 힘이 됐던 팬들의 응원으로 "너희 노래가 삶의 원동력이 돼"라는 말을 꼽았다.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향해서는 세은이 직접 마음을 전했다. 그는 "사랑한다. 로디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멤버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도 남달랐다. 수민은 "멤버들과 삼겹살을 먹고 싶다"면서 "오늘 무대에 대한 리뷰를 하며 행복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