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지, 악플러 고소 진행…"선처·합의 없다"[전문]
- 입력 2026. 09.08. 11:59:3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이수지
8일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이수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모욕,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당사는 관련된 모든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7월 공개한 '공무원 김지영 씨의 철밥통 지키기'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영상은 악성 민원과 낮은 급여, 과도한 업무 등 공무원들의 현실을 풍자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일부 장면이 재선거 집회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제작진은 공개 하루 만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뒤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수지 역시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빠르게 대처하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며 책임이다"라며 "웃음을 만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 이하 씨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이수지에게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이수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모욕,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당사는 관련된 모든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선처나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