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조병규 "뮤지컬 끝내고 군 입대 준비 중"('원마이크')[셀럽캡처]
입력 2026. 09.08. 15:39:06

조병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조병규가 군 입대를 예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서는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조병규는 "소속사는 내가 13년 동안 한 회사에 있다가 아름다운 이별했다. 데뷔했을 때부터 어려웠던 시절까지 함께 했다"라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다. 아직도 잘 연락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음 거처를 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 회사에만 너무 오래 있다 보니 망설여 지는 지점이 있었다. 군대도 가니 군대 갔다 와서 들어갈까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극 끝나고 뮤지컬 '오페라'를 한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배우 활동을 마치고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조병규는 "2년 전 쯤 카투사를 지원했고 영어 시험에 합격했다. 근데 뺑뺑이에서 떨어졌다"라며 "그때 합격했다면 일찍 다녀왔을 수도 있었을 텐데. 좋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은 그냥 육군 쪽으로 갈까 생각 중"이라고 털어놨다.

조병규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해 JTBC 드라마 'SKY 캐슬', SBS '스토브리그', tvN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탄탄대로를 걷던 조병규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약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조병규 측은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폭로글을 작성한 A씨를 상대로 명예 훼손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조병규 측이 제출한 증거 만으로 게시글이 허위라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나, 조병규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A씨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형사 사건은 불송치로 끝이 났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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