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린, 임지은 재혼 극렬 반대…머리채 잡고 육탄전 (‘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 입력 2026. 09.08. 19:29: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수린과 임지은이 재혼 문제를 두고 결국 몸싸움까지 벌였다.
'가족관계증명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노영주(임지은)와 김선경(최수린)이 임사빈(윤희석)과의 결혼 문제를 두고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영주는 김선경에게 “우린 못 헤어진다. 아주버님께도 말씀드려 달라. 우리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고. 부탁드려요, 형님”이라며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김선경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화분에 꽂혀 있던 꽃을 뽑아 노영주를 때렸고, 노영주는 “형수면 형수지 마누라야 뭐야. 불륜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그러냐”라며 김선경을 밀쳤다.
김선경이 “너 늙은 게 분수도 모르는 게 죄다”라고 독설을 퍼붓자 노영주 역시 “늙은 건 너도 마찬가지다”라고 맞받아쳤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붙잡으며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때마침 이를 목격한 차승우(전승빈)가 두 사람을 떼어놓으며 “누구시냐. 왜 그러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선경은 자신을 임사빈의 형수라고 밝히며 “네 엄마가 감히 우리 집에 시집온단다. 너라도 정신 차려서 너희 엄마 말려라”라고 말했다.
그제야 상황을 파악한 차승우는 노영주에게 “엄마, 이런 집에 간다는 거였냐”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선경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반대할 거다. 내가 뒷바라지했고 우리 그이는 도련님한테 아버지 같은 형이다”라며 “그런 형 가슴에 못 박은 거다. 네 엄마 때문에”라고 재차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