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일, 오늘(9일) ‘BREAK IT’ 발매…‘쇼챔피언’서 최초 공개
- 입력 2026. 09.09. 16:26:3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박준일이 데뷔 당시의 서정적인 감성을 벗고 강렬한 에너지로 돌아온다.
박준일
박준일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브레이크 잇(BREAK 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4월 데뷔 싱글 ‘에코(ECHO)’를 선보인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신곡 ‘브레이크 잇’은 브레이크비트(Breakbeat)를 기반으로 인더스트리얼한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 라인을 결합한 곡이다. 0과 1로 구성된 디지털 세계에서 출발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정해진 규칙과 제약에서 벗어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데뷔곡 ‘에코’에서 섬세한 보컬과 감정선을 앞세웠던 박준일은 이번 신곡을 통해 분위기를 180도 바꾼다. 묵직하고 빠르게 몰아치는 리듬과 직선적인 노랫말을 통해 정해진 틀을 깨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를 표현한다.
컴백에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변신을 엿볼 수 있었다. 대비감이 돋보이는 조명과 과감해진 스타일링을 비롯해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기존의 서정적인 이미지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일은 지난 4월 ‘에코’로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을 내세운 데뷔 활동 이후 서울과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를 잇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으며 서울 앙코르 팬미팅까지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지난 7월에는 ‘워터밤 서울 2026’에서 정식 발매 전인 ‘브레이크 잇’의 일부를 깜짝 선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퍼포먼스를 통해 신곡의 분위기를 먼저 보여준 데 이어 이번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무엇보다 ‘브레이크 잇’은 박준일에게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는 두 번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데뷔 당시 보컬과 감정 표현에 무게를 뒀다면 이번에는 퍼포먼스와 비주얼까지 영역을 넓히며 보다 입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무대는 음원보다 한발 먼저 베일을 벗는다. 박준일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브레이크 잇’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ME(마카로니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