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소연 “템플스테이 갔는데 나물만 한가득…브로콜리 하나 먹었다”('라스')[셀럽캡처]
- 입력 2026. 09.10. 06: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이 템플스테이에서 채식 식단을 경험한 일화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세윤은 전소연에게 템플스테이 경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소연은 "제가 불교 유치원 출신"이라며 "이번에 템플 스테이를 다녀왔다. 거기서 108배도 하고, 염주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템플스테이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의외로 식사였다고. 평소 편식이 심하고 채소를 거의 먹지 않는다는 소연은 "분명히 블로그에서 맛있는 것들이 조금 있다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진짜 나물만 있었다"며 "그 정도로 나물이 많은 건 처음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소연은 "거기서 하루 자고 오는 일정이었다. 그래서 아예 안 먹으면 다들 왜 안 먹는지 물어볼 것 같았다"며 결국 브로콜리 하나를 집어먹었다고 밝혔다.
이후 전소연이 해당 모습을 SNS에 사진으로 공개하면서 뜻밖의 오해도 생겼다. 그는 "제가 SNS에 사진만 올렸을 때 '아이돌의 다이어트 진실'이라고 뜨더라. 사람들이 이렇게 적게 먹는 게 위험하다고 하더라"며 "적게 먹은 게 아니라 먹을 게 없어서 그런 거였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양념을 하거나 조리한 채소도 먹지 않는지 묻자 전소연은 평소 식습관을 설명했다. 그는 "고기 먹을 때 쌈도 안 싸먹는다"면서도 "채소 맛 자체는 괜찮다. 예를 들어 김치찌개 안의 김칫국물 정도는 괜찮다. 그런데 식감이 조금 그렇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