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현숙 눈물→순자·영호 핑크빛 급물살…'나는 솔로' 4.0% 유지[시청률 VS.]
입력 2026. 09.10. 08:28:32

나는 SOLO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는 SOLO' 33기의 러브라인이 또 다시 요동쳤다.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Plus에서는 1.6%로 소폭 하락했으나, ENA에서는 2.4%로 오르며 전 회차와 동일한 수치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랜덤 데이트' 이후 이어진 '모솔남들의 선택'으로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순자는 영수와 영호의 선택을, 옥순은 광수와 상철의 지목을 받았다. 영식은 영자를, 영철은 정숙을 택한 반면 영숙과 현숙은 0표를 받으며 고독정식을 마주했다.

현숙은 소외감 속에 눈물을 보이며 "내 모솔 신세가 리마인드 돼 속상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자신을 배려했던 광수에게 가능성을 열어뒀다.

인기녀로 떠오른 순자는 '먹방 본능'에 집중했던 영수에게 선을 그은 뒤 그를 단념시켰다. 반면 영호와의 대화에서는 "데이트 중 영호 님이 생각났다"며 호감을 표했고, 영호 역시 "도파민이 터졌다. 최종 선택하고 싶다"고 화답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옥순은 상철, 광수와의 데이트 후 "이성적 설렘보다는 편한 느낌"이라며 속내를 밝혔고, 영자는 영식과 광수의 대화 신청에 연이어 선을 그으며 빠른 태세 전환을 보였다. 정숙은 영철의 성실함에 리스펙을 보내면서도 일방적인 질문에 아쉬움을 토로했으며, 영식과 영철은 호감 상대가 겹쳐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층 더 얽히고설킬 '동시 선택' 데이트가 예고돼 후반전 기대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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