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X남윤수, 죽어야 끝나는 생존 라이브…‘킬링타임’ 10월 개봉
입력 2026. 09.10. 08:58:45

'킬링타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류혜영과 남윤수가 목숨을 건 ‘킬링’ 라이브에 뛰어든다.

영화 ‘킬링타임’은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인터넷 방송 크루 ‘킬링타임’이 재기를 위해 찾은 폐병원에서 의문의 존재에게 습격당한 뒤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타임어택 스릴러다. 폐쇄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과 제한된 시간 안에 펼쳐지는 생존극을 결합했다.

류혜영은 팀원의 죽음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킬링타임’의 스트리머 연우 역을 맡는다. ‘응답하라 1988’, ‘로스쿨’, ‘서초동’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인턴’, ‘암살자(들)’까지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온 류혜영은 생존을 건 사투에 내몰린 인물의 절박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남윤수는 선을 넘은 판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킬링타임’의 리더 주원으로 분한다. ‘인간수업’, ‘괴물’,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남윤수는 재기를 위해 폐병원에서조차 흥행 콘텐츠를 만들려는 집념의 PD로 변신한다.

연우와 주원을 비롯한 ‘킬링타임’ 크루는 폐병원에서 의문의 존재와 맞닥뜨리면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다. 이들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한된 시간 안에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펼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핏빛으로 물든 깨진 재생 버튼이 담겼다. 검은 화면 한가운데 자리한 재생 버튼은 산산이 부서진 채 피로 물들어 있어 목숨을 건 ‘킬링’ 라이브의 실체를 암시한다.

실제 영상 플레이어를 연상시키는 재생 바 역시 누군가의 라이브 방송에 접속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죽어야 끝난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폐병원에서 벌어질 생존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0월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타이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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