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소연 "'퇴사할게여' 익스 오마주…직접 허락받아 완성"('라스')
- 입력 2026. 09.10. 08:59:0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i-dle(아이들) 소연이 신보 제작 과정과 수록곡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이들 소연
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의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와 수록곡 '야채 싫어 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전소연 씨가 요즘 퇴사 중이라고 하는데, 무슨 얘기냐"고 물었다. 이에 소연은 "신곡 제목이 '퇴사할게여'다. 진짜 퇴사하진 않았다"며 곡에 대해 설명했다.
소연은 "가끔 그런 생각하지 않나. 일하다 보면 힘들 때 '아 그냥 퇴사한다고 할까'라는 낭만을 노래했다"고 말했고,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전했다.
밴드 음악을 시도한 과정도 밝혔다. 소연은 "밴드 음악을 여러 가지 했었다. 일본 밴드 스타일, 미국 록밴드 스타일을 해봤는데 처음으로 서울 밴드 스타일로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익스 선배님을 오마주하고 싶다고 연락을 드리고 허락받아 만들었다"고 전하며 곡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수록곡 '야채 싫어 송'에는 자신의 평소 취향을 담았다. 평소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소연은 해당 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채소를 죽이는 모습이 담겼다며 "잔혹해서 19금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