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관왕' 킥플립의 직진 팬사랑 "위플립 애기들 옆에 붙어있어 줘"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 입력 2026. 09.10. 09: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순간을 만들어낸 가운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현장을 찾은 소감과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킥플립
그룹 킥플립(KickFlip)이 '2026 KWDA' 2관왕 달성과 함께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킥플립은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과 'K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킥플립은 2025년 1월 데뷔 이후 국내 활동을 지속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6년 1~2월에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규모의 팬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으며,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My First Kick'으로 자체 초동 기록 경신 및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여름에는 '워터밤 서울 2026'과 '워터밤 부산 2026'에 참여해 '차세대 무대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내달 6일에는 새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을 발매한다. 'KICK OFF THE WALL Pt. 1'은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을 비롯해 총 8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날 킥플립은 미니 4집 'My First Kick'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 무대로 '2026 KWDA'를 빛냈다. 동화는 무대를 앞두고 "킥플립이 천사처럼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날 예정이다. 저희가 무대 위에서 날아다니는지 춤을 추는지 헷갈리게 해드리겠다"고 기대 포인트를 재치있게 전했다.
'KWDA' 무대 연습 중 경험한 귀여운 일화도 전했다. 주왕은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는 제목처럼 멤버들이 춤을 추며 표정을 다채롭게 쓴다"면서 "제 파트에서 다른 멤버가 뒤에서 열심히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며 은근한 경쟁심이 생겼다. 제 파트를 탐내는 것 같았다"고 웃으며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올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킥플립은 입을 모아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꼽았다. 동현은 "감사하게도 올해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저희만의 곡으로 처음 팬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추억이 됐다"며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케이주 역시 다양한 여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것을 즐겁고 감사했던 경험으로 꼽았다.
이어 팬들의 응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에 대해 민제는 "너희 무대를 보고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동현은 "위플립(팬덤명) 애기들, 정말 항상 우리 무대 챙겨봐주려고 해서 감사하다. 올해 팬콘 이후에 조금 더 돈독하고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하는 무대도 많으니 옆에 꼭 붙어서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하고 싶은 일로는 팬들과의 소통을 꼽았다. 계훈은 "끝나고 위플립과 라이브를 하고 싶다"며 "뱉은 말은 무조건 지키겠다"고 라이브 방송을 약속했다. 실제로 킥플립은 이날 시상식이 끝난 뒤 실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