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美 에미상 수상 불발…'성난 사람들2' 3관왕
- 입력 2026. 09.10. 10:06:2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의 수상이 불발됐다.
윤여정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TAS) 홈페이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8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리미티드·앤솔러지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부문은'DTF 세인트루이스'의 린다 카델리니가 받았다.
이 부문은 윤여정이 '성난 사람들' 시즌2의 억만장자인 박 회장 역으로 후보로 오른 부문이다. 윤여정은 앞서 지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상을 품에 안았던 터, 또 다른 트로피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수상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번 에미상 시상식은 5일과 6일, 14일 사흘에 걸쳐 진행됨다. 5·6일 시상식은 녹화로, 마지막 날 시상식은 생중계로 방송되며, 14일 오후 5시(서부시간 기준) NBC에서 전파를 탄다.
한편,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연출한 작품으로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지금까지 최우수 음향상, 음향 편집상, 의상상 등 3개 부문 트로피를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