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현숙·26기 정숙, 0표 충격→나란히 고독정식行 (‘나솔사계’)[Ce:스포]
입력 2026. 09.10. 17:16:28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4기 현숙과 26기 정숙이 예상치 못한 ‘0표’에 씁쓸한 고독 정식을 맛본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녀들과 ‘뉴페이스’ 미스터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앞서 데이트 선택에서 단 한 표도 받지 못한 24기 현숙과 26기 정숙은 나란히 숙소에 남게 된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마음을 주고받았다고 생각했던 상대의 선택을 어느 정도 기대했던 만큼 허탈함은 더욱 커진다.

26기 정숙은 미스터 최을 향한 서운함을 드러낸다. 앞선 선택에서 자신이 미스터 최을 택했던 만큼 다른 사람을 선택할 예정이었다면 미리 이야기해줬어야 한다는 것. 그는 “계속 절 선택 안 했는데, 그래놓고 (나와의 데이트 때) 올인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다.

24기 현숙 역시 미스터 지의 선택에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 자신 대신 7기 옥순을 택한 미스터 지가 데이트를 떠나기 전 손선풍기를 건네러 찾아오자 “이따 데이트 나가실 때 필요하실 것 같은데요?”라고 받아친다. 미스터 지가 “짜장면 먹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지만 현숙은 “잘 알아보시라”라며 선을 긋는다.

이후 고독 정식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예상과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24기 현숙은 “사실 오늘 2표 받을 거라 예상했었는데…”라고 털어놓고, 26기 정숙 역시 미스터 최의 선택을 확신해 최소 ‘2대1 데이트’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한다.

반면 미스터 최은 14기 영자를 향해 본격적으로 직진한다. 미스터 서와 함께 14기 영자를 선택한 그는 “저도 26기 정숙, 24기 현숙 님과 앞으로 안 될 거라 생각하고 14기 영자 님을 선택한 거다. 큰 결심하고 온 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기대했던 선택을 받지 못한 24기 현숙과 26기 정숙, 그리고 14기 영자를 향해 방향을 튼 미스터 최까지 두 번째 데이트를 기점으로 뒤바뀐 ‘사계 민박’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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