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분가 포기했다…'동창' 최수린과 한집살이 결심('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09.10. 19:25:31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임지은이 결국 엄중빈·최수린 부부와 합가를 결정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합가를 결정하는 노영주(임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영주는 결국 임중빈(엄효섭) 네 집에 들어가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선경(최수린)은 "내가 잘하겠다 동창끼리 잘해보자"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임사빈(윤희석)은 여전히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였고, 노영주는 "사빈 씨가 형님 좋아하고 존경한다. 남보다 못한 형제사이 될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임중빈 역시 "1년 금방된다. 가족이 되고 분가해라. 저도 잘하겠다"라고 거들었다.

집에 돌아온 노영주는 고민에 빠졌으나, 집에 돌아온 차승현(서도영)을 보고 기운을 차렸다. 노영주와 가족들은 차승현이 돌아온 것을 기념해 함께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먹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얼마 가지 못 했다. 노영주의 합가 소식을 들은 나세리(한고은)은 "말도 안된다. 들어가서 산다고?"라며 "언니 못 한다고 해야지. 그렇게 끌어들여놓고 언니 괴롭힐거다"라고 경악했다.

노영주는 "하지만 형제 아니냐. 너희처럼 우애 좋은 형제다. 너희 키웠는데 어떻게 갈라놓냐"라며 "그렇게 집에 왔는데 네가 집에 왔다. 선물이다"라고 차승현에게 말했다.

나세리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 모르냐"라며 계속 말렸고, 나지니(박세리)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노영주를 바라봤다. 노영주는 "딱 1년이다. 사빈 씨가 옆에서 잘 도와줄거다"라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차승우(전승빈)는 "일단 먹자"라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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