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원, 이상이에 "킹피셔에게 뒤집어씌운 거면?"…카피캣 직접 찾아 나선다('유부녀 킬러')[셀럽캡처]
- 입력 2026. 09.11. 22:30: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부녀 킬러' 정준원이 킹피셔의 카피캣을 찾기 위해 애썼다.
유부녀 킬러
1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총기 저격 사건을 두고 권태성(정준원)과 이동진(이상이)이 날카로운 대화를 나눴다.
서울을 뒤흔든 저격 사건 이후 평소 킹피셔(공효진)의 범행과는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인물, 이른바 '킹피셔 카피캣'의 등장 가능성이 제기됐다.
권태성은 이동진에게 "나 제주도에 있을동안 서울 완전히 뒤집어졌디만"이라며 사건에 대해 물었다. 이동진은 "공식적인 브리핑 외에 더 말 못 한다. 알지?"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권태성은 "공식적인 브리핑 말고 네 감은?"이라며 거듭 물었다. 이동진은 "킹피셔 같은 새끼가 또 있다면 그건 비극이지"라고 답했다.
권태성은 "예전에 네가 그랬지. 킹피셔가 죄 없는 사람의 총구를 향할지 어떻게 아냐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냐?"며 "누가 원한으로 죽이고 킹피셔에게 뒤집어씌운 거면?"이라고 말했다.
이동진은 그런 권태성의 태도를 의심했다. 그는 "그게 네 결론이냐. 왜 난 네가 킹피셔를 감싸주는 것 같냐. 그것도 너를 협박한 자식을"이라고 날을 세웠다.
권태성은 이에 "아무나 죽일 사람이었으면 그때 협박이 아니라 나를 죽였겠지"라고 반박했다.
이동진이 "근거 있어?"라고 묻자 권태성은 "킹피셔가 누명을 썼다는 근거? 뭐 지금부터 찾아봐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권태성은 "넌 네 할 일 해라. 난 내 할 일 하겠다"며 직접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