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핸즈' 이준영, 9년 만에 지휘자로 돌아왔다…7.3% 자체 최고[시청률 VS.]
- 입력 2026. 09.14. 09:55:2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포핸즈'가 7%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포핸즈'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연출 박현석, 극본 신이원) 6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3%를 기록했다. 또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 전국 기준으로는 6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9년 전 국제 콩쿠르에서 갑자기 실종된 옛 친구 최정요(이준영)를 잊지 못한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가 오랜 시간 그의 행방을 홀로 추적한다. 그러던 중 정요를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용의자를 찾아가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지만, 용의자가 살해되면서 단서가 끊긴다. 이후 정요가 죽었다고 믿게 된 비오는 환영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피아니스트로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진다.
제대로 된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아 비오는 과거 콩쿠르가 열렸던 체코로 떠난다. 비오는 그곳에서 우연히 도착한 브루노 지휘 콩쿠르에서 익숙한 선율을 듣게 된다. 과거 최정요와 함께 포핸즈로 연주했던 '죽음의 무도'가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울려 퍼졌던 것. 심지어 무대 위 지휘자의 모습을 확인한 비오는 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최정요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충격에 빠진다. 9년 동안 정요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가 왜 피아니스트가 아닌 지휘자가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마무리됐다.
3.4%로 출발했던 '포핸즈'는 2화에서 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5화까지 4~5%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하지만 6화에서 7.3%로 급상승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본격적인 상승세에 올라탔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2화는 2.8%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