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 "티파니 영과 결혼 후? 너무 많이 달라져…되게 행복하다"[비하인드]
- 입력 2026. 09.14. 16:16: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과 아내 티파니 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요한
변요한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고, 지난 2월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변요한은 "너무 많이 달라졌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되게 어색하다"면서도 "되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일에는 변함없이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변요한은 "제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여전히 변함없다. 오히려 더하려고 한다. 그래야 더 파이팅 할 수 있다"며 "잘 분리해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티파니 영과는 일보다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눈다고 했다. 변요한은 "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람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들고 그런 것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응원을 해줬다. '힘내라'고 했다"고 전했다.
티파니 영은 조만간 진행되는 '타짜4' 시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변요한은 "오신다고 했는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결혼 후에도 서로 존댓말을 쓰느냐는 질문에는 "여전히 존댓말을 쓴다"고 답했다.
한편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