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섭, 사랑의 기억 노래한다…오늘(15일) 미니 3집 'Lee;Make' 발매
- 입력 2026. 09.15. 08:42:2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창섭이 사랑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창섭
이창섭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Lee;Make (Fragmenta Amoris)'(리;메이크 (사랑의 조각들))를 발매한다.
'Lee;Make (Fragmenta Amoris)'는 이창섭만의 음악적 색을 만날 수 있는 앨범으로, 사계절의 흐름 속 다양한 기억의 파편들을 총 5곡에 담아냈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이창섭은 재해석(Remake)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을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타이틀곡 '사계, 그리고 너'는 몇 번의 계절을 지나왔지만 그 모든 순간의 중심에는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가 머물러 있다는 메시지를 풀어낸다. 이창섭은 깊이 있는 중저음과 애절한 고음을 오가는 섬세한 보이스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곡들이 수록됐다. 뜨겁게 사랑했던 추억이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로 남기를 바라는 '영화 같은 이야기', 윤종신이 프로듀싱을 맡은 선공개곡 '또 사랑이라니 (Prod. 윤종신)', 매일을 숨차게 달려온 모두에게 위로를 건네는 '이름 없는 별', 경쾌한 사운드 위 희망찬 보이스가 벅찬 설렘을 전하는 '초록별'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창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강점인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한껏 살렸다. 각기 다른 사랑의 기억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앨범 구성 역시 이창섭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는 요소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한층 확고해진 정체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창섭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전주, 울산, 대구, 고양 등 총 7개 도시에서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Unknown'(언노운) 전국투어를 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