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중학생 때 나선환 연습…만화에서 노래 영감 많이 받아"('정희')
입력 2026. 09.15. 12:41:47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이 학창 시절 만화 마니아로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아이들 소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던 글을 언급했다. 해당 글은 '전소연은 만화 찐 덕후임. 만화 '나루토'에서 나선환이라는 기술을 쓰려면 그림자 분신들이 도와줘야 하는데, 중학생 때 전소연이 포즈를 잡고 있으면 나는 그 분신 중 하나가 돼서 도와줬음'이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소연은 "저도 이 글을 본 적이 있다"며 "제가 나선환을 쓰려면 저를 제외하고 친구 3명이 필요했다. 한 명은 아직까지도 친구로 지내고 있고, 남은 두 명 중 한 명이 글을 올린 것으로 유추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 실제로 그림자 분신술도 하고, 여러 기술들을 많이 연마했던 기억이 있다"며 "만화 '원피스'를 좋아해서 집에 제 키만 한 캐릭터 인형도 있었다. 지금은 솜이 다 뜯겨서 버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도 많다"며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노래를 들으면 만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가 안 됐다면 만화가가 됐을 것 같냐"고 청취자가 물었고, 소연은 "그림을 솔직히 잘 그리지는 못한다"면서도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소설가나 스토리 작가가 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아이들 소연은 지난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