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친구 남동생 사기에 이용 당했다 "현재 교도소 수감 중"[셀럽캡처]
- 입력 2026. 09.15. 16:58:5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의 남동생에게 이름을 도용당해 사기 범죄에 악용된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이세영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친구 동생한테 사기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중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의 남동생이었던 A씨에 대해 털어놨다.
이세영은 "오랜만에 A씨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가 와서 방송국 PD가 됐다며 가짜 MBC 사원증 사진을 보내왔다"라며 "나중에 같이 프로그램을 하자길래 의심 없이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낯선 누리꾼으로부터 DM을 받았다고. 알고보니 A씨는 지상파 PD를 사칭해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싸게 양도하겠다고 해당 누리꾼에게 접근했고, A씨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세영과의 친분 및 실제 나눈 DM 대화 내역을 미끼로 신뢰를 얻어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
이세영은 "'내 이름 팔고 사기 치지 마라'고 따졌더니 처음에는 오해라며 발뺌하다가, 고소하겠다고 하자 생활고 때문에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이세영의 강경한 추궁 끝에 피해자는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해진 A씨의 근황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세영은 "동창들을 통해 들어보니 상습적인 사기 행각으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하더라"라며 "초등학생 시절 순수했던 모습이 떠올라 씁쓸하면서도, 이런 황당하고 상처받는 일은 처음이라 무척 당황스러웠다"라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