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호 “팬들이 재미없다고 하면 인정…잘 안 긁히는 편”('살롱드립')[셀럽캡처]
- 입력 2026. 09.15. 18:37: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신승호가 팬들과 통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공개했다.
'살롱드립'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구교환,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두 사람에게 “요즘 팬들이 유쾌하시더라. 팬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결이 닮은 경우가 많다는데, 두 분도 느끼냐”고 물었다.
구교환은 “너무 많이 느낀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똑같이 유머를 좋아한다. 드립 치는 걸 좋아해서 저도 많이 영향받는다. 팬분들 만나면 재미있다”고 인정했다.
신승호 역시 “저도 형이랑 같다”며 “저도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실없는 소리를 많이 하니까 팬분들도 역으로 저를 웃기려고 하신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과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신승호는 “가끔 상담을 요청하시기도 한다. 어린 팬분들의 진로 고민도 듣고,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를 하면 '알아서 해'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반말을 안 하면 혼나더라. 팬분들은 더 친근한걸 원하시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팬분들도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하냐”고 묻자 신승호는 “그렇다. 그래도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잘 안 긁히다 보니 팬들이 분해하는 것 같다”며 “아저씨라고 하면 아저씨라고 하고, 재미없다고 하면 재미없다고 인정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