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 CCTV 논란 속…아내 송지은, 방송 중 눈물
- 입력 2026. 09.15. 20:03:3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버 박위가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지은
송지은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가수 주영훈,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새롭게 하소서'는 주영훈을 중심으로 박요한, 송지은, 이정수, 여니엘 등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7일 방송에 이어 14일에도 예정대로 출연했다. 다만 해당 방송의 녹화가 박위의 논란 이후 진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송지은은 17세 큰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의 사연을 듣고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이렇게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아이들을 흔히 '천사'라고 부르지 않나. 이 가정에 천사가 다녀온 것 같다. 고귀하고 아름다운 발자취 남겨준 덕분에 그 발자취 따라서 이 가족이 더욱더 예수님을 향해서 걸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사회복무요원의 사과에도 동의 없이 CCTV 영상을 공개한 것에 비판을 받았다.
이후 공개 방식이 과도했다는 비판이 일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후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자진 사퇴하고 예정됐던 강연 일정이 취소되는가 하면, 과거 콘텐츠까지 잇달아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 2024년 10월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