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사랑이 온다' 조흥식의 반전…캐주얼→수트 '극과 극'[패션 신스틸러]
입력 2026. 09.16. 10:36:09

배정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배정남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조흥식 역을 맡아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순박하고 친근한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한 포토그래퍼의 면모까지, 캐릭터의 반전이 패션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극 중 흥식은 겉보기에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인 따뜻한 인물이다. 이에 편안한 셔츠와 데님 등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소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담백한 스타일이 흥식의 생활감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카메라를 잡는 순간 분위기는 달라진다. 화이트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깔끔한 스타일에 카메라를 더해 전문 포토그래퍼다운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유명 포토그래퍼 ‘조엘’ 작가이자 스튜디오 대표라는 정체가 공개되면서 흥식의 스타일에도 한층 세련된 무드가 더해졌다.

특히 핀스트라이프 더블 수트에 셔츠와 타이, 뿔테 안경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일상 속 흥식과는 전혀 다른 지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절제된 액세서리와 단정한 실루엣까지 더해져 ‘조엘’로서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소탈한 캐주얼부터 세련된 수트까지, 배정남은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조흥식의 숨겨진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순애보와 의리, 반전 정체에 이어 패션으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흥식’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정남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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