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투잇, ‘더쇼’ 물들인 청량 에너지…‘Blue Crush’ 무대 공개
- 입력 2026. 09.16. 13:19: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에스투잇이 신곡 ‘블루 크러쉬(Blue Crush)’로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스투잇
에스투잇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Life ‘더쇼’에 출연해 ‘블루 크러쉬’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스투잇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크롭톱과 미니 스커트, 쇼츠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실버 액세서리와 화이트 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블루 계열의 조명과 별빛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도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퍼포먼스에서는 다섯 멤버의 호흡이 돋보였다. 빠르게 바뀌는 동선과 대형을 소화하면서 곡의 흐름에 맞춰 표정과 제스처에 변화를 줬고, 각자의 파트에서는 카메라와 자연스럽게 시선을 맞추며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강렬한 비트가 강조되는 구간에서는 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한편, 상대적으로 섬세한 분위기의 파트에서는 움직임과 표정에 완급을 주며 무대를 채웠다. 서로 다른 음색의 다섯 멤버는 보컬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퍼포먼스와 함께 ‘블루 크러쉬’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지난 7일 발매된 ‘블루 크러쉬’는 청아한 오르골 벨 사운드로 시작해 점차 긴장감을 끌어올린 뒤 강렬한 저지 클럽 리듬으로 이어지는 하이퍼 팝 장르의 곡이다. 에스투잇은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에 한층 강렬하고 성숙한 색깔을 더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에스투잇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블루 크러쉬’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섯 멤버의 감정 표현과 완전체 케미가 담겼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Life '더쇼' 캡처, 몬스터브레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