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첫 탈락자 발생 후 팀전 돌입…비드라마 화제성 1위
입력 2026. 09.16. 13:45:30

스디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태용과 베일리의 전격 출격과 함께 최초의 팀전에 돌입하며 경쟁의 판을 뒤흔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5회에서는 NCT 127 태용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가 출격하는 세 번째 미션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이 포문을 열었다.

앞선 탈락 미션을 거쳐 레난과 해쉬가 떠나고 극적으로 생존한 정민준을 포함해 8명의 안무가가 살아남은 상황. 이번 미션에서는 2인 1조 팀전이 성사됐다. K-POP 대표 퍼포머 태용과 세계적 댄스 크루 킨자즈 출신 베일리를 위한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이 펼쳐진 것.

치열한 파트너 쟁탈전 끝에 태용 대진은 바다·백구영 대 나인·베이비주, 베일리 대진은 시미즈·인규 대 정민준·캐스퍼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두 아티스트의 신곡 공개와 함께 대결 열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태용의 자작곡 'Wacka Wak'을 두고 맞붙은 대진에서는 신구 세대의 격돌이 흥미를 자아냈다. 바다와 백구영은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중독성 넘치는 '딱밤춤'을 전면에 내세웠고, 이에 맞선 나인과 베이비주는 'V사인'을 포인트로 한 '톱티어' 콘셉트를 선보였다. 시안을 본 태용은 "구성이 진짜 미쳤다"며 나인·베이비주 팀에 환호하는 등 두 팀의 매력에 깊이 몰입했다.

베일리의 솔로 신곡 'CAN'T KILL ME' 대진 역시 극과 극의 콘셉트로 팽팽하게 맞섰다. 앞선 미션에서 날을 세웠던 캐스퍼와 정민준은 의외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알비노 스네이크' 콘셉트로 베일리 맞춤형 안무를 선보여 "제 스타일을 정확히 안다"는 호평을 얻었다. 반면 '히드라 퀸' 콘셉트로 붉은 천과 힐을 활용한 시미즈와 인규는 연출 방향을 두고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촬영 끝에 시안을 완성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연출했다.

파격적인 미션과 댄서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힘입어 '스디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9월 2주 차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적수 없는 대세 행보를 굳혔다.

한편, '스디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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