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3기 영철, 영숙·정숙에 똑같은 이야기…“이 자슥이” 싸늘 [Ce:스포]
- 입력 2026. 09.16. 16:51:4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3기 영철의 비슷한 ‘대화 레퍼토리’가 영숙과 정숙에게 포착된다.
'나는 솔로'
16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4일 차에 접어들며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33기 모태솔로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침 영숙과 정숙은 전날 영철과 나눴던 대화를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영철이 자신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숙은 영철이 소방관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이 구조했던 고양이 일화를 들려줬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정숙은 “저랑 똑같은 레퍼토리인데요?”라며 당황하고, 영숙 역시 “이 자슥이…”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두 사람의 호감 상대도 겹친 상황이다. 영숙과 정숙의 1, 2순위는 영식과 영철로 동일한 상태. 특히 정숙은 두 사람이 자신에게 질문을 거의 하지 않았다며 “제게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영숙은 “그렇게 따지면…”이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낸다.
현숙과 영수 사이에서도 새로운 대화가 오간다. 아침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관을 이야기하고, 영수는 현숙에게 “솔직히 대시를 좀 받으셨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숙은 “평생 두 번밖에 없다. 사실 그건 0에 가까운 숫자”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영수가 예상 밖의 반응을 내놓으면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웃음을 터뜨린다.
영수는 광수와 뜻밖의 ‘브로맨스’도 펼친다. 아침으로 컵라면을 먹던 두 사람은 라면에 넣는 물의 양을 두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급기야 “그냥 둘이 커플 되라”라고 말한다.
외출 준비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이어진다. 영수와 광수는 향수와 헤어 제품을 공유하는가 하면, 영수는 광수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할지 AI에게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돕는다.
호감 상대가 겹친 영숙과 정숙, 영식과 영철의 사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