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의문의 연락 한 통에 얼어붙었다…평정심 무너져('욕망의 덫')[Ce:스포]
입력 2026. 09.16. 17:58:38

욕망의 덫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장서희가 의문의 연락을 받고 흔들린다.

16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7회에서는 주미란(장서희)이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고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주미란은 고은설(전혜원)과 강해라(주새벽)의 운명을 바꿔치기한 인물로, 주변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여왔다. 하지만 고은설과 김정선(윤해영)이 계란 흰자 알레르기라는 공통점을 지닌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미란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고은설과 김정선의 또 다른 만남이 포착됐다. ‘청마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정선은 고은설에게 먼저 만남을 제안한다. 앞선 식사 자리에서 자신과 고은설 사이의 닮은 점을 발견한 김정선이 그를 따로 만나려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강해라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주미란은 자신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강해라에게 차석진(설정환)의 엄마 박소연(박현정)을 다시 언급하며 그의 심리를 자극한다. 결국 주미란의 말을 들은 강해라는 박소연을 향해 움직이고, 이로 인해 뜻밖의 상황이 벌어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주미란의 말을 들은 강해라의 선택이 차석진의 약점인 박소연에게 뜻밖의 위기를 불러온다"며 "강해라가 어떤 움직임을 보인 것인지, 이로 인해 차석진과 박소연에게 몰아칠 후폭풍을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주미란에게도 위기가 닥친다. 의문의 연락을 받은 주미란은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고, 놀란 나머지 휴대전화를 떨어뜨린다. 평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주미란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에게 연락한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모든 상황을 뒤에서 지켜보며 ‘청마그룹’ 사람들 앞에서 착한 가면을 쓰고 있던 주미란이 처음으로 평정심을 잃는다"며 "이토록 사색하게 만든 연락은 무엇인지, 주미란의 아킬레스건이 드러나는 것은 아닐지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욕망의 덫’ 27회는 이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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