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오천만 배우? 천만 관객 돌파, 정말 엄청난 숫자"('유퀴즈')[셀럽캡처]
입력 2026. 09.17. 06:00:00

유해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작품들과 개봉을 앞둔 작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0회에는 배우 유해진이 출연했다. 약 4년 만에 다시 '유 퀴즈'를 찾은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왕과 사는 남자' 등 천만 영화 다섯 편에 출연한 배우로서 30년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같은 시대에 1700만, 대단하다"며 천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의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해진은 "'천만 가야지'라고 말하는 게 말버릇처럼 됐지만 사실 천만이라는 숫자는 정말 엄청난 숫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갑자기 부모님이 친구들과 영화를 본다고 하면 천만이 넘더라"며 놀라워했고, 유해진은 "평소에 극장에 안 가는 분들도 '아이고 난리 났대'라고 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면 서울 인구가 거의 다 봐야 하는 숫자"라고 덧붙이며 천만 관객이 갖는 의미를 짚었다.

천만 영화를 다섯 편이나 보유한 유해진이지만, 영화 '암살자(들)' 개봉을 앞두고 느끼는 부담감은 여전히 있었다. 그는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당연히 부담이 있다"며 "그냥 이때가 되면 부담이 된다. 개봉할 때가 되면 그렇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번 작품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유해진은 "다행히 이번 작품은 경험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서 1/N이 된다"며 "조금 내려놓자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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