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10주 연속 음악프로 1위…최고 4.3% [시청률 VS.]
- 입력 2026. 09.17. 07:48:5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설의 사내’가 10주 연속 종편·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설의 사내'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시청률 3.8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전설의 사내’는 10주 연속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신성이 김수희, 최진희, 이은하와 함께 ‘여왕의 후계자’ 특집을 꾸몄다.
첫 번째 ‘이은하 대전’에는 성리, 정연호, 이창민이 출격했다. 이창민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성리는 ‘아리송해’, 정연호는 ‘바람에 구름 가듯’을 각각 선보였다. 이은하는 “가요를 존중하면서 트로트도 가미한 노래다. 심금을 울린다”라며 정연호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했다.
이어진 ‘김수희 대전’에서는 하루, 장한별, 이루네가 맞붙었다. 하루는 김수희의 대표곡 ‘애모’를, 장한별은 ‘정거장’을, 이루네는 ‘너무 합니다’를 열창했다. 특히 장한별은 과거 김수희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아 “자신의 곡을 커버한 가수 중 제일 잘 불렀다”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수희는 고민 끝에 장한별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하루와 장한별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황윤성과 이창민은 김수희의 ‘정열의 꽃’을 불렀다. 이루네와 신성은 최진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선보여 듀엣전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최진희 대전’에서는 황윤성이 ‘미련 때문에’, 신성이 ‘카페에서’, 이창민이 ‘가져가’로 경쟁했다. 최진희는 신성을 최종 후계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여왕의 후계자’에는 이은하의 선택을 받은 정연호, 김수희의 선택을 받은 장한별, 최진희의 선택을 받은 신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최진희는 신곡 ‘누구신가요’를 최초 공개했으며 김수희 역시 신곡 ‘빨간 우체통’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전설의 사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