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X이준기, 목숨 건 생존게임…‘키드냅 게임’ 10월 6일 공개
입력 2026. 09.17. 09:10:09

'키드냅 게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목숨을 건 생존 게임으로 맞붙는다.

디즈니+는 17일 새 시리즈 ‘키드냅 게임’의 오는 10월 6일 공개를 확정하고 사카구치 켄타로, 이준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의 제작사들이 손잡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연기 호흡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는 일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역을 맡았다. 뛰어난 체포율과 강한 정의감을 지닌 엘리트 형사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동시에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잔혹한 게임의 규칙에 맞선다.

이준기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천재 신경외과 의사 한기주로 변신한다.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정체불명의 지시에 따라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인물이다. 소중한 사람을 구한다는 같은 목표를 품었지만 서로 다른 이유와 방식으로 게임에 뛰어든 두 사람이 치열한 두뇌 싸움과 생존 경쟁을 펼친다.



공개된 포스터 역시 두 인물의 대립 구도를 전면에 내세웠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는 서로 엇갈린 시선과 표정으로 같은 납치 사건에 얽힌 두 남자의 관계를 암시한다. 여기에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이 마주하게 될 선택에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배우의 보다 구체적인 캐릭터도 엿볼 수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의 면모를, 이준기는 딸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미션에 뛰어든 아버지의 절박함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아시아 7개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납치 사건 속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전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