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랑, 쇼트트랙 벗고 방송인 새 출발…전현무·장도연과 한솥밥 [공식]
- 입력 2026. 09.17. 09:33: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SM C&C에 새 둥지를 틀고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아랑
SM C&C는 17일 김아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아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라며 “운동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어 앞으로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김아랑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었다.
김아랑은 오랜 기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세 차례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특히 2014 소치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2연패에 힘을 보탰다.
빙상장을 벗어난 뒤에는 방송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마법옷장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일상과 훈련 과정은 물론 패션과 뷰티 등에 관심을 보이는 일상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약, 가전, 의류,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김아랑’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운동을 비롯해 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선수 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아랑은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방송과 콘텐츠 등으로 활동 반경을 본격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영란, 장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