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한국 행 택한 이유는…"父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 입원"[셀럽톡]
- 입력 2026. 09.17. 13:20: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한국에 들어온 이유를 밝혔다.
박은지
박은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저 사실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빴다. 아빠가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셔서 급하게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집중 치료를 마치고 전원 수속을 밟아 다른 병원으로 옮겨드렸다"라며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한숨 돌릴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아버지의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2주간 아버지 간호와 일을 병행했다면서, "한국에 있는 동안만큼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매일 아빠를 찾아뵈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마음은 정말 아팠지만, 남은 시간에는 오히려 일에 더 집중했다. 아직 움직일 수 있고, 일할 수 있고 무언가를 창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꼈다"라며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후회 없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린브랜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