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야 남규리 "재결합, 내가 반 협박…한땀 한땀 해나가고 있는 중"('12시엔 주현영')[셀럽캡처]
- 입력 2026. 09.17. 13:31:5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씨야 남규리가 팀 재결합을 위해 직접 멤버들을 설득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씨야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씨야 남규리와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DJ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 과정에 대해 "제가 반 협박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셋이 만났을 때 '올해 씨야 20주년인데 나는 둘 다 안 한다고 하면 혼자라도 하든가, 한다는 멤버랑 둘이라도 할 거야.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연지는 이를 두고 "이게 반 협박 아니냐"고 웃었다. 김희철 역시 "나 빼고 둘이 한다고? 이러면 또 이상해지는 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야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행보에도 나섰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씨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저희가 임직원이다. 저는 남 대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현재 운영 상황에 대해 "아직은 가내수공업으로 한 땀 한 땀 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야는 오는 10월 4일 고양 킨텍스를 시작으로 10월 1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10월 17일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10월 31일 인천 남동체육관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