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학폭 논란' 이후 "필리핀 , 제2의 고향…현지 여성과 연애 열려 있어"
- 입력 2026. 09.17. 14:32:0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학폭 논란' 이후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수
지수는 최근 필리핀 GMA 네트워크의 코미디 채널 'YoüLOL' 토크쇼 '칼룩스'(KALURKS)에 출연해 현지 생활과 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수는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이곳에 온 지 2년 정도 됐다"며 "내 마음은 살짝 필리핀 사람이 됐다. 이제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현재 지수가 출연하는 작품은 GMA 네트워크의 액션 드라마 '태스크포스 파이어월'(Taskforce Firewall)이다. 지수는 극 중 한국인 동현 역을 맡았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한국인 캐릭터를 맡았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미스터리를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가장 잊지 못할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사실 모든 순간이 내겐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연애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필리핀 여성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수는 "당연하다"고 답했으며, 필리핀 여성과 데이트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매우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온달 역으로 출연하던 중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작품에서 하차했다. 당시 소속사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사과했고, 지수는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활동 무대를 해외로 옮긴 지수는 필리핀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