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 '100일의 거짓말'로 안방극장 데뷔…첫 TV 드라마 도전
- 입력 2026. 09.17. 15:59: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예 배우 이선이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이선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배우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낭만크루)에 캐스팅됐다"며 "'이영복'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을 이선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과 말 사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와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은 극 중 항일 단체 구국단의 일원 이영복 역을 맡는다. 영복은 조일방직 김승억(이기영) 사장의 비서이자 같은 구국단의 일원인 김명남(박정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인물이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듬직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이선은 영복의 과묵하고 진중한 모습부터 명남 앞에서 드러나는 풋풋한 면모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훤칠한 피지컬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신예 이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 차분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눈빛을 바탕으로 이영복 역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선을 비롯해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tvN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