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연, 새출발 앞두고 "낯설고 두렵지만 설레고 기대돼"[셀럽톡]
입력 2026. 09.17. 16:26:48

손주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손주연이 소속사 스타쉽을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17일 손주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2012년 스타쉽 연습생으로 처음 회사 문을 열고 연습실에 들어갔던 날부터 데뷔를 꿈꾸고 때로는 지칟라도 다시 일어나며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우주소녀 은서로서의 활동과 배우 손주연으로서의 14년이라는 시간들이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제 청춘의 많은 장면들이 스타쉽·킹콩vy스타쉽에 남아있기에 떠난다는 마음을 정하는 일이 쉽지많은 않았던 것 같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익숙한 곳을 떠나는 만큼 느껴지는 감정들이 조금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앞으로 제가 새롭게 만들어갈 시간들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손주연은 "이제는 그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 저의 다음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언제나 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우정(우주소녀 공식 팬덤명)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해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 스타쉽·킹콩 by 스타쉽은 17일 손주연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신중한 논의 끝에 함께한 10년의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주연은 지난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2018년 웹드라마 '인생채다방'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달고나' '징크스',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귀시'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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