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태양 형' 프레임에 갇혀 살아…금전 도움 받은 적 없어"('무명배우')
입력 2026. 09.17. 17:42:22

동현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의 친형인 배우 동현배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무명배우 동현배'에는 '20년간 갇혀 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동현배는 "정말 친한 친구도 사석에서 저를 '태양 형이야'라고 소개한다. 저는 그걸 정말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누가 한 번 '형 친한 친구 맞아요?'라고 물으면서 친한 친구면 배우 동현배라고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심지어 외삼촌도 저를 '태양 형이야'라고 말한다"고 했다.

그는 "그들의 의도는 안다. 그래야 나를 알아주니까"라면서도 "저도 알게 모르게 '태양 형'이라는 프레임에서 '이거 하면 안 돼. 저거 하면 안 돼' 생각하는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만큼은 솔직하게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동현배는 동생 태양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부모님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적이 왜 없겠냐"면서도 "동생의 손을 빌린 적은 없다. 그래도 동생이지 않냐"고 선을 그었다.

동현배는 1983년생으로 태양보다 5살 많다. 그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 후, 드라마 '청춘시대', '황후의 품격', '지금 우리 학교는',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무명배우 동현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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