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심수봉, 남편 최초 공개…최고 4.6% 동시간대 1위[시청률 VS.]
- 입력 2026. 09.18. 08:01: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편스토랑'이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 채널 동시간대 및 목요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심수봉의 30년 넘은 집이 공개됐다. 소박하면서도 앤틱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심수봉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주방을 가득 채운 그릇과 찻잔 등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곳곳에 보관하고 있었다.
음악 작업의 흔적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수봉의 명곡들이 탄생한 30년 넘은 피아노가 공개됐으며, 그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신곡 '품어줄 안아줄'을 들려줬다. 기타를 다시 잡게 된 계기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할 때 느끼는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남편의 모습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라디오 DJ와 PD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시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심수봉은 남편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비나리'를 여러 차례 불렀던 사연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과 함께 '백만 송이 장미'에 얽힌 이야기도 소개됐다.
조카 손주 손태진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음악을 이어가는 후배에게 심수봉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에 관한 조언을 건넸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으로 교감했다.
건강 관리법도 공개했다. 데뷔 이후 체중 변화를 거의 겪지 않았다는 심수봉은 집에서 하는 운동을 소개하는 한편 평소 즐겨 먹는 잡곡밥과 나물 반찬, 어머니를 추억하며 만든 평양냉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 가족 3대의 비법을 담은 '손가네 떡갈비'가 '가문의 레시피' 메뉴 대결에서 우승했다. 해당 메뉴는 간편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