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집 난동 개그맨 아냐"…박종욱, 논란 당사자 지목에 직접 해명
- 입력 2026. 09.18. 09:07: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공채 16기 출신 개그맨 박종욱이 최근 불거진 '공채 개그맨 주점 난동'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되자 직접 해명했다.
박종욱
17일 박종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채 개그맨 술집 난동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영상에서 박종욱은 "아침 9시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20통 가까이 전화가 쏟아졌다"며 "SBS 공채 개그맨 난동 사건 때문에 '너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의 연락을 받아 급하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마포에서 양주를 마실 돈도 없다"고 강조하며 "사건의 피의자는 내가 아니니 동료 개그맨분들도 제발 연락을 멈춰달라"고 결백을 호소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 보도로 시작됐다. 방송에 따르면 남성 A씨 일행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한 주점에서 외국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업주가 이를 제지하자 자신을 'SBS 공채 개그맨'이라고 밝히며 폭언을 쏟아붓고 잔을 던져 깨뜨리는 등 난동을 부렸으며, 술값을 내지 않고 떠났다.
이후 업주는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종욱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