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 논란' 최철호 "'특종세상' 출연료 150만원 때문에 출연, 택배 열흘치 일당"
- 입력 2026. 09.18. 11:20: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최철호가 과거 MBN '특종세상'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최철호
17일 유튜브 채널 '요즘 뭐해'에는 "'야인시대' 시라소니 조상구 진짜 폭발! 불붙은 몽둥이로 돌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철호는 동료 폭행과 음주 난동 등 사건 이후 생활고를 겪었던 당시를 돌아봤다. 특히 과거 택배 상하차 일을 하던 시절 MBN '특종세상' 출연을 제안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철호는 당시 제작진의 출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룸메이트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룸메이트가 '왜 출연 안 하냐.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거 아니냐. 돈도 줄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며 "일당 18만원보다 더 주겠지라는 생각에 출연료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3회차 촬영하고 출연료가 150만원인가 그랬다. 계산해 보니 택배 일을 9~10일 정도 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난리가 날 줄 몰랐다.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2022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 대표가 거주하는 빌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요즘 뭐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