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1인 체제 변경, '소란 씨'라는 호칭도 수긍하게 됐다"[셀럽현장]
입력 2026. 09.18. 14:24:09

소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소란이 1인 체제로 변경하며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사옥에서는 소란 EP '레이어(Layer)'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레이어'는 지난 1월 고영배 1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후 처음 선보이는 EP로,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만들고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소란의 변화와 도전을 담아낸다.

이날 고영배는 "소란을 소개한다고 했을 때 제가 혼자 올라오지 않나. 예전에는 제게 소란 씨라고 부르면 정정을 해드렸다. 지금은 소란 씨라고 해도 그냥 대답을 하게 되더라"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어 "15년 동안 '저희는 밴드 소란이다'라고 소개를 해서 '저는 소란이다'라고 말하는 게 입에 잘 안 붙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처럼 부지런히 음원을 낼 수 있는 비결이 되기도 했는데, 외부의 훌륭한 뮤지션이나 작가분들과 협업을 다양하게 하는 점도 달라졌다"며 "MR 행사도 가능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란 새 EP '레이어'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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