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첫 주자는 16기 상철…연애보다 결혼 먼저
입력 2026. 09.18. 17:00:27

계약결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의 신작 예능 '계약결혼'이 파격적인 설정을 엿볼 수 있는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18일 KBS Joy·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 제작진은 '오늘의 신랑'으로 나선 정환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신부의 첫 만남을 담은 1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사전 계약을 통해 가상 부부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며 현실적인 파트너십과 결혼의 의미를 탐색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를 이끄는 촌장엔터테인먼트 남규홍 PD를 필두로 나상원, 백정훈 PD가 의기투합해 기획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스튜디오 MC로 합류한 안정환,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의 감탄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 생활을?'이라는 자막에 이어 미국 시애틀 출신의 '유교 보이' 정환이 꽃을 든 채 초조하게 신부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환은 저 멀리서 걸어오는 신부를 본 뒤 "태가 나더라"며 호감을 감추지 못했고, 신부가 정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이 포착돼 설렘을 더했다. 이어 바닷가에 나란히 앉은 신부가 "하루 만에 갑자기 만나서 결혼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정환은 "참 희한하다"고 복합적인 심경을 털어놔 향후 펼쳐질 예측불가 신혼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연애 매칭을 넘어 본격적인 결혼을 화두로 던진 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은 오는 9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KBS Joy와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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