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고지용에 법적 맞대응 "오히려 사실관계 왜곡…시시비비 가릴 것"[셀럽톡]
입력 2026. 09.18. 21:13:56

소재원-고지용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설가 겸 작가 소재원이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측의 법적 대응에 맞대응을 예고했다.

소재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고지용 씨 측에서 나를 고소했다"며 "저는 언론에 보도된 미지급 양육비 관련 기사를 바탕으로 개인 SNS에 한 부모 아빠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아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신과 의견을 적었을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고지용 씨 측은 이를 '인터뷰'라 표현하며, 마치 제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무분별하게 확산시킨 것처럼 언론에 입장을 냈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떤 언론 매체와도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자문 변호사님을 통해 검토를 마친 결과, 이미 보도된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개진한 제 글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확인했다"며 "오히려 사실관계를 왜곡해 허위사실을 퍼뜨린 것은 고지용 씨 측이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셨다니 회피하지 않고 법적 절차에 따라 정확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아울러 저 역시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에 단호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재원은 이날 전처 허양임과 면접교섭권 및 양육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고지용을 향해 "부모의 도리를 먼저 다하시고 아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셨나요?"라며 "지금은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아이를 위한 양육비부터 책임지고 완납하며, 아버지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지용 측은 소재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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