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탈세→건물주설에 적극 해명…마약 의혹엔 욕설까지
입력 2026. 09.20. 11:31:33

노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수백억 원대 탈세설과 건물주설, 마약 투약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노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던 중, 댓글 창에 올라온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한 시청자가 "200억 원 탈세 왜 했냐"고 묻자, 노엘은 황당하다는 듯 "저 200억 없어요"라며 탈세설을 단칼에 일축했다.

이어 온라인상에 퍼진 '1000억 원대 건물주설'에 대해서도 "나무위키 가서 누가 그것 좀 지워달라"라며 "내가 1000억짜리 건물이 있으면 음악을 왜 하겠나. 제발 지워달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뭐 그것도 나이스하다. 그냥 재벌 하겠다. 그래, 있다고 치자"라며 자조 섞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에는 거친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중 "대마 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오자, 노엘은 욕설과 함께 "와서 내 머리털 한번 뽑아봐라. 뭐가 나오는가.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최근 노엘이 소속된 인디고뮤직의 래퍼 김감전이 대마 관련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자, 노엘에게도 이러한 질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도 알려진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및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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