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이준영 납치 배후 알았다…母 윤세아 정체에 '충격'('포핸즈')[셀럽캡처]
입력 2026. 09.20. 22:36:35

포핸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준영 납치의 배후에 윤세아가 있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연출 박현석, 극본 신이원)에서는 강비오(송강)가 최정요(이준영) 납치 사건 뒤에 자신의 모친 강지혜(윤세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비오는 오케스트라 리허설에서 실수를 연발했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노골적인 뒷담화를 듣게 됐다.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너 나한테 왜 같이 하자고 했냐"라며 "사람들은 모두 내가 고꾸라지기만을 바라는 눈치다. 나조차도 나를 믿기 힘든데 넌 이런 나를 뭘 믿고 하자고 한 거냐"라고 물었다.

최정요는 "글쎄요. 근데 저들이 텃세를 부리는 이유는 비오 씨가 아니라 나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럼 믿을 건 서로 밖에 없는 것 같은데"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 만날 수 없는데 음악은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상상 속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했다. 그들과 대화도 하고 논쟁도 하고. 그게 지휘자에게 무기가 됐다"라며 "비오 씨도 두려움이 계속 올라오면 마음 속으로 공연을 그려봐라. 그럼 어느 순간 두려움은 저 멀리 사라질거다. 그리고 이번엔 전적으로 나를 믿어봐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상상 속 연주 들어보겠냐. 이왕이면 피아노를 쳐주면 더 좋다"라며 강비오를 이끌었다.

결국 최정요의 지휘자 데뷔 무대 겸 강비오의 복귀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최정요와 강비오는 홍재인(장규리)과 뒷풀이를 위해 모였다. 홍재인이 통화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정요는 "공연도 잘 끝났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때 강비오에게 최정요를 납치하라고 했던 배후를 알아냈다는 문자가 도착했다. 함께 전송된 사진에는 그의 모친 강지혜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포핸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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