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은영쌤' 강승구, 깜짝 결혼 발표 "어제 시집갔습니다"[셀럽톡]
- 입력 2026. 09.20. 22:55: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에서 '육은영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강승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강승구
강승구는 20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직접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강승구는 "개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굳이 이런 것까지 알려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오랫동안 영상을 보며 함께해 주신 분들께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육은영쌤 어제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부부가 됐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좋은 일이 생기면 말씀드리고 싶고, 힘든 일이 생기면 응원을 받고 싶을 만큼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기에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겠다"FK며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도 보여드릴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승구는 오은영 박사를 유쾌하게 패러디한 '육은영쌤'으로 길거리 비매너 시민을 계도하고 선행을 펼치는 등 '참교육' 및 공익 콘텐츠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강승구 글 전문
여러분께 말씀드릴 게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께 해야 하나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제가 뭐라고 굳이 이런거 까지
알려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제 영상을 봐주시면서 함께해주신 분들이기에
그래도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은영쌤 어제 결혼했습니다!!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말씀드리고 싶고,
힘든 일이 생기면 응원을 받고 싶을 만큼
그래서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인 만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지금처럼 살겠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도
앞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살겠습니다!!
어제부로 육은영쌤 시집 갔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
평생 갚아가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매드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