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송강 母 윤세아, 이준영 납치 사건 배후였다…7.9% 자체 최고[시청률 VS.]
입력 2026. 09.21. 08:03:42

'포핸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포핸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연출 박현석, 극본 신이원) 8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9%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기준으로는 8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심포니 객원 지휘자가 된 최정요(이준영)가 슬럼프에 빠진 강비오(송강)에게 협연을 거듭 제안했다. 최정요는 슬럼프는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며 강비오를 설득했고, 결국 협연을 받아들인 강비오는 연습 환경을 바꾸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며 재기를 준비했다. 최정요는 클래식 연주자의 버스킹 공연으로 강비오를 이끌며 제1의 청중은 자기 자신이라며 자신을 위한 음악부터 연주해보라고 조언했다.

강비오는 학창 시절 최정요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잊고 있던 음악의 즐거움을 되찾았다. 이후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연주하는 데 성공했지만 불안감에 흔들렸고, 최정요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두려움이 밀려올 때 마음속으로 공연을 그려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침내 성공적인 협연을 완성하며 강비오의 슬럼프 극복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강비오는 최정요 납치의 배후를 추적해달라고 부탁한 보겔(고창석)에게서 충격적인 사진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강비오의 어머니 강지혜(윤세아)와 납치범의 만남이 담겨 있었던 것. 최정요의 인생을 뒤흔든 납치 사건의 배후에 강지혜가 있었을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강비오가 어머니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3.4%로 시작한 '포핸즈'는 5화까지 평균 4~5%대 시청률에 머물렀다가 6화에서 7.3%로 급상승했다. 이후 7화에서 6.8%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세를 입증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4화는 2.6%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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